단숨이 읽어내린 책 ... 얼마나 될까??
서울 -> 동대구간 KTX안에서의 1시간반, 그리고 1시간 더, 이렇게 총 2시간 반 만에 쏜살같이 읽어내린 책이다.
읽으면 읽을수록 뒷내용이 궁금해 책을 덮을 수가 없었다 ^^
"천년의 금서" 라는 제목을 보곤, 야한 내용이 아닐까(?) 했는데, 책의 저자 김진명의 이름을 보고나서 역사소설임을 한눈에 알 수 있었다.
10여년전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로 처음 만난 김진명 작가의 이 소설은 한 여교수의 죽음으로 시작한다.
자살(타살?)에 대한 자세한 묘사로 비위가 약한 나는 2챕터 정도는 이거 뭐지??했었지만,
사건이 왜 일어났을까, 또 이건 자살일까 타살일까? 마치 CSI를 보듯 강한 궁금증으로 책장을 넘겼다.
이 죽음을 파헤치다가 단서를 찾아낸 것이 바로 여교수의 친구인 역사학자 "한은원"이었다.
한은원은 나라의 이름이자, 자신의 성인 "韓" 이라는 글자의 기원을 찾다 위험에 쳐하고,
그의 친구 이정서가 자신을 찾아주기 바라며 조금씩의 단서를 남기고 떠나며,
그 단서들을 친구이자 과학자인 이정서가 예리하게 쫓아가며 결국 두사람은 이 글자의 기원을 찾게 된다.
(주인공들의 이름이 너무 이쁘다 ^^)
"한" 이라는 글자의 기원이 뭐 그리 큰일이라고 이 글자를 찾아 다니나 이런 생각을 했었지만,
이 "한"이라는 글자는 우리나라의 고대사를 발칵 뒤집어 놓을 역사적 사실을 담고 있었기에
책을 다 읽은 아직도 이 책이 픽션인지 사실인지 참으로 헷갈린다.
김진명의 책을 읽을 때 마다 그 사이에서 고민하는 것이 비단 나뿐만이 아닐 것이다 ^^^
참 재밋었고, 흥미로웠고,
중국의 동북공정이나 일본의 역사왜곡 으로 우리의 교과서가 우리것이 아니라는 우리나라의 현실이 아쉽고, 안타까웠다.
실지 이 책을 읽고 나서 반크나 , 고대사 바로 알기 같은 검색어를 네이버에 쳐봤으니 참 큰 발전 아닐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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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겠다.
나도 빌려줘용~ㅎㅎ
대구가면 꼭 갖고 오겠소 ㅎㅎ
재밌겠다.
나도 빌려줘용~ㅎㅎ
한국이나 오시면요 ㅋㅋ
재밌겠다.
나도 빌려줘용~ㅎㅎ
(이게 대세인 것 같네.. ㅎㅎ)
식상한 덧글인데요 ㅋㅋㅋ
잘지내나요? ㅎ
재밌겠다.
나 줘용~ㅎㅎ
꽤 신선한데? ㅋㅋ
간대리 요즘 일좀 하던데? 쿠쿠
재밌겠다.
나도 빌려줘용~~ㅎㅎ
하면 때릴것 같다는.......
다행스럽게도 난 소장중이라네.....ㅋ
한동안 출퇴근용으로 사용하려고했었는데...
이틀만에 다 봐버려서..
참으로 안타까웠던 기억이 새록새록~~~
네~ 완전 재밋었다는 ㅋㅋ
한번 더 읽어 봐야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