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 스콧 데릭슨
출연배우 : 키아누 리브스, 제니퍼 코넬리

이 영화가 그렇게 재미 없었나? ㅋㅋ

네이버며 각종 블로그들이며 모두 악평들을 쏟아 놓았고,

크리스마스날 출근하는 바람에 몸도 너무 피곤하고,

키아누 리브스는 요즘 계속 염세주의적인 SF 영화만 찍어데고,
 
영화 포스터도 왠지 재미없을 것 같이 생기고.
 
여튼 기대 없이 들어갔는데,

어머 왠걸?  난 2시간 동안 열심히 긴장해서 봤다.

키아누리브스는 지구에서 80년 떨어진 외계에서 날아온다. 그래서 2008년 지금 지구에 도착 했으며,

궁극적으론 우리보다 좀 더 진화한 태양계 어딘가에서 지구 파괴의 심각성을 깨닫고 지구를 구하러 온것이다.

사실 지구를 구하러 온 것이지 인간을 구하러 온 것이 아니기에 이것은 인간들에겐 위기가 된다.

이 영화는 꽤나 철학 적인 이야기 들이 많이 나오고, 한번 쯤 생각해 볼 만한 요소도 많았거니와,
(왠지 밥은 먹을만큼 덜어먹어야 할 것 같고, 가까운 거리는 걸어다녀아할 것 같달까 =ㅅ=)

키아누 리브스와 제니퍼 코넬리, 제니퍼 코넬리의 아들역으로 나오는 흑인아이 (윌 스미스 친 아들 ;;) , 이 3자간의 긴장감, 교감 이랄까, 뭐 그런것들이 꽤나 재밋게 다가 왔는데 평은 엉망이었다.ㅋㅋㅋ
(어떤 평론자는 : 지구가 멈추는 날, 내 생각도 멈춰버렸다, 이런 악평을 ㅋㅋ)

그리고 이 영화에 LG POP 광고가 굉장히 많이 나왔다.
핸드폰이며, 모니터, 노트북 등 LG에서 젱 돈을 많이 쏟은듯.
(사실 맥도날드, 혼다 civic, 타임스퀘어에 삼성 전광판 등 다양한 광고가 많이 나왔다. 내가 너무 민감했나?)

기억에 남았던 건,
외계인이 유독 지구인을 높게 평가하는 건 감정과 예술에 관한 것이었고,
지구인의 기술 따위는 거의 하찮은 것에 불과하다는 뉘앙스가 있어 엔지니어로서 참 허망하달까 그런 느낌을 받았다. 
정말 내가 하는일은 아무것도 아닌가 =ㅅ=

여튼 난 별 4개 정도는 줄 수 있을거 같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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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미라킴 2008/12/28 21: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미국에서 이거 보며 울 주영이 생각 했지. '-'

  2. 강도훈 2008/12/28 23: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트와일라잇 재밋겠던데.

    • 헤라 2008/12/28 23: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넹, 그 주인공 해리포터와 불의잔에 나왔던 애잖아 ㅋㅋ
      경기 참여했다가 죽은애..
      눈여겨 봤었는데 ㅎㅎㅎㅎ

  3. a 2008/12/29 22: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으악~ 초반에 몇 줄 읽다가 내용 나오길래
    바로 스크롤 내렸다.

    난 이 영화 볼거거든. ㅋㅋ

    • 헤라 2009/01/02 19:35  댓글주소  수정/삭제

      선배 봐염 ^^
      선배는 나랑 코드가 맞으니깐 아마두 재밋을 듯 ^^
      (아님 어쩌지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4. 260 2009/01/03 11: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재밌엉? 잼없다길래 안봤드만 ㅋㅋ 나랑두 영화보자~ㅋ쌍화점 ㅋㅋ

    • 헤라 2009/01/03 15:04  댓글주소  수정/삭제

      경스 니한덴 재미 없을 수도 ㅋㅋ
      담주에 쌍화점 보러 가자꾸나.ㅋㅋ
      경쓰 드뎌 보는군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