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한 마음

REVIEW 2008/03/11 23:13

 

무츠키는 잠들기 전에 별을 바라보는 습관이 있다.

나도 따라서 베란다에 나가기는 하는데, 별을 바라보기 위해서는 아니다.

별을 바라보는 무츠키의 옆얼굴을 보기 위해서다.


- 에쿠니 가오리의 " 반짝반짝 빛나는" 中



책을 보다가 설레이는 글귀를 발견 하였습니다.
주인공 쇼코는 남편 무츠키의 옆얼굴만 봐도 좋은가 봅니다.
얼마나 아름다운지 상상해 보세요.
베란다 난간에 턱을 괴고 별을 보는 남자와,
그 남자를 지켜보는 한 여자,

광경을 상상하다 너무 아름다워서 혼자 설레였습니다. '-'

YOUR COMMENT IS THE CRITICAL SUCCESS FACTOR FOR THE QUALITY OF BLOG POST
  1. a 2008/03/13 11: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책 예전에 읽었는데

    문득문득 이렇게 거기에 있던 글귀를 볼 때마다

    다시 한 번 보고 싶다는 생각이 마구 든다니까..

  2. Favicon of http://www.aurajei.com BlogIcon 초미남 2008/03/13 22: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알콜중독자.